​*짧은 묵상 나눔 1186*

“말씀의 능력으로"

(시편 119:17~32)

오늘 말씀은 히브리어의 세 번째 알파벳인 김멜(ג)과 네 번째 알파벳인 달렛(ד)으로 시작하는 열여섯 구절의 노래입니다.

시인은 삶의 어두운 터널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 것이며, 그것이 자신의 유일한 소망이자 생명임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온갖 조롱과 비방, 자기 내면의 연약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자신을 바른 길로 안내하는 등불이라고 노래합니다.

22.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켰사오니 비방과 멸시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23. 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나이다

30. 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들을 내 앞에 두었나이다

31. 내가 주의 증거들에 매달렸사오니 여호와여 내가 수치를 당하지 말게 하소서

살다 보면 이런저런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겪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그런 일들이 우리를 피해가지는 않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를 흔들리지 않게 붙잡아 주며, 다시 일어날 수 있게 힘을 주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시편을 기록한 저자처럼, 고난의 자리에서 더욱 말씀을 사모하며 주님이 주시는 말씀의 능력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겠노라고 다짐해야 합니다.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충고자니이다”

“내가 주의 증거들에 매달렸사오니 여호와여 내가 수치를 당하지 말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삶의 모든 무거운 짐들을 주께 맡기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미라클30 –오늘도 “30분 성경읽기” 꼭 실천합시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