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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운영자 2025-05-03 추천 0 댓글 0 조회 11

*짧은 묵상 나눔 1187*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시편 119:33~48)

 

오늘 말씀은 히브리어의 다섯 번째 알파벳인 헤(ה)와 여섯 번째 알파벳인 바브(ו)로 시작하는 열여섯 구절의 노래입니다.

 

시인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가는 유일한 힘과 능력임을 고백합니다.

시인의 고백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을 이끌어가는 유일한 힘과 능력이 됨을 고백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4월부터 새롭게 시작한 삶을 변화시키는 미라클 30 프로젝트도 사실 그런 맥락에서 시작된 사역입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거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그 당시에 어떻게 일하셨는지, 하나님이 그 당시 사람들에게 뭐라고 말씀하셨는지를 살펴보면서 그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그리고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반복적으로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라고 다짐합니다.

 

33.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34.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44. 내가 주의 율법을 항상 지키리이다 영원히 지키리이다

 

끝까지 지키리이다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영원히 지키리이다

 

시편 저자의 마음이 얼마나 확고한지를 충분히 엿볼 수 있습니다.

구원은 값없이 은혜로 받지만, 우리의 믿음은 거저 주어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의지적인 결단과 값을 지급하는 노력이 뒤따라야만 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시편 저자가 결단하고 고백했던 것처럼, 우리도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라고 결단하고 먼저는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드립시다.

그리고 읽고 묵상한 말씀 중에 단 하나라도 삶에서 실천하기 위해 애써 봅시다.

 

그러면 우리가 말씀을 지키는 게 아니라, 오히려 말씀이 우리를 지켜주는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런 은혜와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오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미라클30 오늘도 “30분 성경읽기꼭 실천합시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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