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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하나님의 메가폰이다!
운영자 2025-05-05 추천 0 댓글 0 조회 10

*짧은 묵상 나눔 1188*

고통은 하나님의 메가폰이다!”

(시편 119:65~80)

 

오늘 말씀은 히브리어의 아홉 번째 알파벳인 테트(ט)와 열 번째 알파벳인 요드(י)로 시작하는 각각의 여덟 구절씩, 총 열여섯 구절의 찬양 시()입니다.

 

오늘 말씀을 읽어보면, 시인은 고난 당한 것이 자기에게 유익이라고 고백합니다.

시인이 고난 당한 것을 오히려 유익하다고 고백하는 것은 고난을 통해 주의 율례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난을 통해 자신의 과오(過誤)을 깨닫고, 잘못된 길에서 돌이켰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시인처럼, 고난을 통해 우리의 잘못을 깨닫고 그릇된 길에서 돌이킴으로 고난이 실제로 우리에게 유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세상에 고난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고난은 다 아프고, 힘이 듭니다.

어떤 고난은 우리를 아주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거나, 혹은 인간관계를 파멸로 이끌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난을 기쁘고 즐겁게 받아들일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고난이 우리를 좌절과 절망으로 몰아가지 않기 위해서는 고난을 통해서 먼저 나 자신을 살피고, 고난 속에서 주의 율례를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주의 율례하나님의 말씀혹은 하나님의 뜻을 말합니다.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고난을 통해서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C.S 루이스는 이런 유명한 말씀을 남겼습니다.

 

우리가 평안함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작은 소리로 속삭이신다. 그러나 우리가 고통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큰소리로 말씀하신다. 고통은 하나님의 메가폰이다!”

 

혹시 요즘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십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힘들고 어려운 일을 허락하신 것은, 신세를 한탄하거나 주변 사람들을 원망하라고 그렇게 하신 게 아닙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시려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 있다!”

나를 보거라!”

내 말을 한번 들어 보거라!”

 

고난을 통해서 자신을 살피고, 고난을 통해서 주님을 더 가까이 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유익이 어디 있겠습니까?

지금 겪고 있는 힘들고 어려운 일을 통해서 주의 율례를 배울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만 고난이 우리에게도 유익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미라클30 오늘도 “30분 성경읽기꼭 실천합시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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