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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
운영자 2026-04-29 추천 0 댓글 0 조회 9

*짧은 묵상 나눔 1486*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

(창세기 32:1~21)


1.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2.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우리는 살아가면서 종종 '막다른 골목'에 서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앞에는 해결할 수 없는 거대한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고, 뒤에는 과거에 저지른 실수나 잘못의 결과들이 우리를 추격해 올 때 본능적으로 큰 걱정과 깊은 두려움에 빠집니다.


오늘 본문의 야곱이 바로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지만, 그의 마음은 평안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앞에 20년 전에 자신이 속였던 형 에서가 400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야곱에게 형제간의 기쁨의 상봉 시간이 아니라, 생존을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이었습니다.


위험을 직감한 야곱은 급하게 자신의 모든 소유를 두 떼로 나눕니다.

만약에 형 에서에게 공격을 받더라도, 한 떼만이라도 지키고자 했던 것입니다.  


7. 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께 한 동행자와 양과 소와 낙타를 두 떼로 나누고


8. 이르되 에서가 와서 한 떼를 치면 남은 한 떼는 피하리라 하고

 

그리고 야곱은 많은 뇌물을 준비하여 자기보다 종들을 앞서 에서에게 보냅니다.

형 에서가 자신이 보낸 뇌물을 보고 마음이 누그러지기를 바라면서 말이지요.  


우리 역시 야곱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급하고 위중한 순간이 닥치면 우리도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위기를 모면하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야곱이 자신의 모든 소유를 '두 떼'로 나누고, 또 형 에서에게 바칠 뇌물을 준비하면서 그의 마음을 누그러뜨리려 애쓴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얄팍한 계획과 어설픈 준비가 오히려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혹시 요즘 여러분의 마음을 억누르는 '에서'가 있습니까? 

야곱을 에서로부터 지켜준 것은 그가 준비한 ‘두 떼’가 아닙니다.


‘마하나님’


하나님이 예비해주신 ‘하나님의 군대’가 바로 야곱을 지켜주었습니다.

오늘 우리 삶을 억누르는 우리의 ‘에서’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것 역시 우리가 준비한 그 무엇이나 우리의 잔꾀가 아니라, 하나님이 예비해주신 하나님의 군대 즉 ‘마하나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오늘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군대인 ‘마하나임’을 통해서 우리를 지키고 돌봐주신다는 믿음으로 하루를 힘있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미라클30 –오늘도 “30분 성경읽기”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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